당뇨병 초기증상 체크해 보세요!

포도당이란 성분은 우리 몸에서 꼭 필요한 에너지원으로 흡수되어서 세포들로부터 이용되기 위해서는 인슐린 호르몬은 필수적입니다. 인슐린은 우리가 식후 올라가는 혈당을 낮춰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인슐린이 부족하게 된다면 인슐린 부족 증상으로 인해서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게 되고 우리 몸에 포도당이 사용되지 못하고 혈액에 쌓이면서  소변으로 포도당이 다량 배출되는 것을 대사질환 중 하나인 당뇨병이라고 합니다. 만약 당뇨병이 생기게 되면 어떤 증상들이 나타나게 되는지 당뇨병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당뇨병 초기증상 알아보기

딩뇨병 초기증상

① 당뇨병 초기증상, 다식은 하지만 체중을 줄어듦

음식을 많이 섭취하지만 체중이 오히려 줄어드는 증상이 있다면 당뇨병 초기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포도당이 우리 몸에 제대로 사용되지 못하게 되면서 혈당이 높아지는데 뇌에서는 포도당을 끊임없이 공급할 것을 명령하기 때문에 음식섭취는 많이 하지만 배고픔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체중이 늘지 않고 체중이 줄어듭니다. 우리가 섭취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인데요. 이 같은 증상이 있다면 당뇨병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식욕이 떨어지면서 입맛이 없어지는 증상도 생길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② 당뇨병 초기증상, 잦은 갈증과 소변을 자주 봄

건강을 위해서는 하루 충분한 섭취량의 수분을 섭취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당뇨병 증상이 있는 경우 갈증이 자주 일어나면서 물을 평소보다 많이 먹게 됩니다. 방금 전에 물을 분명히 마셨지만 돌아서면 다시 갈증이 찾아오는 증상이 생기게 됩니다. 또한 소변을 자주 보는 것도 당뇨병의 초기증상중 하나인데요. 소변은 본 지 한두 시간이 채 지나지 않았는데도 화장실을 가고 싶은 느낌이 자주 들고 소변에 거품이 많이 생긴다면 당뇨병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③ 당뇨병 초기증상, 잦은 피로감과 무기력증이 생김

피로감이 나타난다고 해서 당뇨병을 의심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지만 당뇨병의 초기증상일 수 있습니다. 다음,다식,다뇨 등의 증상과 함께 자주 피로감을 느끼면서 무기력증상이 지속된다면 당뇨병 초기증상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피로감이 생기는 이유는 과체중으로 인한 비만이나 탈수증상 및 혈압이 불안정해 지면서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 입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④ 당뇨병 초기증상, 시력감퇴

갑작스럽게 시력이 떨어지고 눈앞이 흐린 증상이 나타난다면 당뇨병 초기증상일수 있습니다. 당뇨병의 합병증으로 당뇨성 막막증이 생길 수 있으며 당뇨병으로 인해서 시력저하 및 심한 경우 실명까지 이르게 되는데요. 혈당수치가 상승하게 되면 우리 몸에서 케톤 성분을 과도하게 생성하게 되는데 이때 정상적인 경우 신장은 혈액에서 걸러내는 것이 맞지만 눈의 손상된 혈관의 경우 이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눈의 망막을 손상시키게 되고 시력이 저하되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갑작스럽게 시력이 떨어지거나 흐릿하다면 당뇨병을 의심해보시기 바랍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⑤ 당뇨병 초기증상, 구취 및 치주염 증상

당뇨병이 생기게 되면 수분이 과도하게 배출되는 다뇨 증상으로 인해서 입이 건조하고 마르게 됩니다. 이때 구강건조로 인해서 구취가 유발하게 되고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케톤증을 유발하면서 케톤에 함유되어있는 화학적인 부산물이 방출되면서 숨을 쉴 때 불궤 한 단맛과 함께 구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당뇨로 인한 염증수치 증가로 인해 잦은 치주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⑥당뇨병 초기증상, 손발 저림 증상

손발이 저린 증상이 나타난다면 당뇨병 초기증상일 수 있습니다. 손발이 따끔거리고 저린 증상이 나타나면 단순 혈액순환 문제로 치부될 수 있지만 말초신경병을을 동반하는 당뇨병일 수 있습니다. 신경을 마비시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게되면서 손발이 저린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고혈당으로 인해 미세혈관이 막히면서 혈관에 영양과 산소공급이 원할하지 못하게 되면 이 같은 신경손상이 생기게 됩니다. 평소 혈액순환이 잘 안 되고 손발이 저린 증상이 나타난다면 당뇨병 초기증상을 의심해 보세요.

당뇨병 초기증상이 의심된다면?

당뇨는 치료가 중요하지만 식습관 및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관리할 수 있는 질병이기 때문에 치료와 함께 식습관 및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뇨에 좋은 음식으로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좋은데 지방질이 적게 함유된 살코기, 생선, 두부 등의 단백질 음식을 섭취하고 채소 및 해조류 종류의 섬유소가 다량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탄수화물이 다량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조심해야 하며 혈당을 급격하게 오르게 하는 단순당 음식인 초콜릿, 사탕, 아이스크림 등의 음식은 피해 주셔야 합니다.

콜라, 사이다, 달달한 커피 등의 가당 음료  또한 피하는 것이 당뇨를 예방하고 관리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필수입니다. 걷기, 수영, 자전거 타기, 달리기 등의 호흡이 가쁠정도의 규칙적인 운동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하루 30분 이상은 꼭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당뇨병으로 인해서 약을 복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중간에 중단하거나 거르지 않고 제시간에 잘 섭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