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행성 관절염 증상 나타날 땐 이미 늦어요!

노화로 인해서 생기는 가장 흔한 질환 중 하나가 퇴행성 관절염입니다. 하지만 퇴행성 관절염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면 이미 무릎의 연골이 많이 손상되었을 가능성이 높은데요. 그만큼 퇴행성 관절염의 경우 초기에 빠른 조치가 필요한 질환 중 하나입니다. 퇴행성 관절염 증상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퇴행성 관절염이란?

퇴행성 관절염 증상

퇴행성 관절염은 말그대로 노화로 인해서 관절염이 생기는 질환인데 요즘에는 외상이나 외부의 충격, 과체중이나 무리한 운동으로 인해서 무릎에 무리를 많이 주게 되면서 관절과 관절 사이에 연골이 닳아 없어지면서 무릎에 통증이 느껴지는 증상이 있습니다.  젊은 나이에도 퇴행성 관절염이 많이 생기고 있기 때문에 무릎 관리와 증상이 나타나면 빠르게 조치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퇴행성 관절염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퇴행성 관절염 증상 알아보기 

퇴행성 관절염 증상으로는 1기~4기로 증상이 나뉘게 되는데요. 먼저 무릎에 통증이 느껴진다고해서 모두 퇴행성 관절염 증상은 아닙니다. 정확한 퇴행성 관절염 증상을 알면 빠르게 대처해서 더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 퇴행성 관절염 증상 초기 - 증상 초기에는 무릎이 붓는 증상과 함께 계단을 오르내릴때 간헐적 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 퇴행성 괄절염 증상 중기 - 중성 중기에 들어서면 무릎에 물이 차게 되면서 묵직한 느낌이 들고 예전만큼 구부리기가 힘들어지면서 오금 쪽에 통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 퇴행성 관절염 증상 말기 - 말기 증상에는 관절의 변형이 오기때문에 다리가 휘어 보이거나 오자형 다리가 되어서 보행을 달해 큰 지장이 생기게 됩니다.

퇴행성 관절염 증상

퇴행성관절염 증상이 나타난다면 지체하지말고 바로 병원을 방문해서 검사 및 진단을 받으시는 게 좋습니다. 치료를 미루다가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퇴행성 관절염의 경우 보존적 치료로 해결이 안돼서 인공관절 수술을 고려해야 할 수 있습니다.

퇴행성 관절염 치료방법 알아보기

퇴행성 관절염 증상이 나타났을때 파스를 찾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파스는 임시적일 뿐 빠르게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릎 연골의 경우 한번 손상이 되면 자연적으로 재생이 되지 않기 때문에 퇴행성 관절염 초기 증상이 나타날 때 빠르게 치료를 받아야 연골의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퇴행성관절염 초기 증상일 때는 물리치료, 약 물복 욕, 주사, 체외충격파 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를 단계적으로 하게 됩니다. 만약 연골이 다 닳아서 무릎뼈가 맞닿을 정도이고 보행이 불편한 정도의 말기 증상이라면 보존적 치료로 통증이 잡히지 않는 경우 수술적 치료가 방법이 될 수 있는데 관절내시경과 근위 경골 절골술, 인공관절수술 등의 치료방법이 있습니다. 

 

퇴행성 관절염 운동이 중요한 이유

퇴행성 관절염 증상

퇴행성 관절염 증상이 시작되었다면 더이상 연골이 손상되지 않도록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동을 통해서 근육량을 늘려서 주변 조직을 강화해 연골에 더 이상 손상이 가지 않게 부하를 줄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근육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더욱더 꾸준한 운동과 스트레칭으로 관절 및 근육의 유연성과 가동성을 높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 번에 큰 힘을 사용하는 운동보다는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는 근지구력을 키우는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평지를 걷는 운동이 도움이 많이 되는데 그 밖에도 수중 걷기, 실내 자전거등이 퇴행성 관절염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는 운동입니다. 

퇴행성 관절염과 류마티스 관절염 차이

퇴행성 관절염 증상

퇴행성 관절염 증상과 류마티스류머티즘 관절염 증상은 차이가 있습니다. 류머티즘 관절염의 경우 자가면역 질환의 종류이며 자기 스스로 면역세포를 공격하면서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겨나는 자가면역질환입니다. 퇴행성 관절염의 경우 노화가 근본적인 원인이 되기 때문에 다른 질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큰 관절에 많이 나타나며 어깨, 허리, 무릎 등에 많이 나타나고 야간에 통증이 심해지는 것이 특징이며 류머티즘 관절염의 경우 손목, 손가락, 발가락 등 작은 관절 위주로 생기며 손가락 및 발가락이 붓는 증상과 함께 열감이 느껴지는 증상이 있고 근골격 통증과 함께 피로감 등 전신증상을 동반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두 질환의 경우 다른 질환이지만 공통증은 조기에 빠르게 치료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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