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 증상 및 치료 방법 알아보기

어깨를 가동할 때 제한적이고 팔을 들어 올리기 힘들 정도로 통증이 느껴지게 된다면 한 번쯤 오십견 증상을 의심해볼 수 있는데요. 50대에 많이 생기는 어깨질환이라고 해서 오십견으로 불리지만 정확한 명칭은 동결견이라고 명칭 합니다. 오십견은 무멋잇고 오십견 증상은 어떻게 나타나게 되는지 치료방법은 무엇인지 오십견 증상 및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십견이란?

오십견 증상

오십견이란 오십대에 많이 생기는 어깨 질환이라고 해서 오십견이라는 명칭이 붙었지만 동결권이나 유착성 관절낭염으로 불리는 어깨질환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오십견이 생기는 연령층이 낮아지면서 사십견, 삼십견으로 불리기도 할 정도로 30~40대에게도 많이 나타나는 어깨  질환입니다. 오십견은 겨울철에 증상이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활동량이 적어지면서 어깨관절의 사용을 적게 하면서 오십견 증상이 많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노화로 인해서 많이 생기지만 요즘은 나이와 상관없이 오십견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오십견 증상

오십견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밤에 심해지는 어깨 통증과 어깨를 움직일때 느껴지는 통증인데 어떤 특정 부위가 아프다기보다는 어깨 전체적인 통증이 느껴지면서 가동범위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어깨 뒤쪽으로 등을 만지기 어렵다거나 모든 방향으로 움직여도 어깨 통증이 느껴진다면 오십견 증상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통증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면 꼭 의료기관에 방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십견 증상

오십견 증상은 3단계 증상으로 나타나게 되고 본인의 상태를 체크해 볼수 있습니다.

 

오십견 증상 1단계 - 급성통증기 단계로 오십견 증상은 어깨 통증이 야간에 심해지고 점점 통증이 더 심해지면서 어깨를 가동하기 어려워지고 이 단계가 최소 6주에서 길게 간다면 9개월 까지도 이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오십견 증상 2단계 -  관절제한기 단계로 오십견 증상의 2단계부터는 오히려 통증이 감소하는 단계이며 어깨 가동 범위 및 움직임이 둔해지고 제한적입니다. 이 증상 기간은 4개월에서 6개월까지 지속될 수 있습니다. 

 

오십견 증상 3단계 -  회복기 단계로 어깨 관절의 움직임이 좋아지며 통증도 점점 없어지는 단계 입니다.단계입니다. 하지만 간혹 재발하는 시기가 찾아오기도 하며 6개월에서 2년 이내에 좋아지게 되는 단계입니다.

오십견 증상

한쪽 어깨에 오십견 증상이 생기고 회복이 되었다면 오십견이 다시 재발할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한쪽 어깨에 오십견 증상이 생겼다면 다른 한쪽에 어깨에 오십견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오십견 증상이 완치되었다고 하더라도 어깨에 무리가 가는 생활습관은 자제해서 다른 한쪽에 오십견이 생기지 않게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십견 치료방법

많은 사람들이 오십견 증상이 나타나면 자연적으로 치료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맞는 말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연치유를 기다리다가 완전한 회복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면 의료기관을 방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오십견 증상을 그대로 방치할 경우 치료시기를 놓쳐서 증상이 악화되는 상황이 많기 때문에 오십견 증상이 나타난다면 제때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십견 증상에 따라서 물리치료,수술적 치료,기타 약물치료 등등 증상에 맞는 치료가 진행되며 오십견 증상이 좋아졌다 나빠졌다를 반복하는 어깨 질환 특성상 상황을 보고 맞는 치료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오십견을 위한 생활습관 

오십견 증상

오십견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습관으로는 어깨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을만한 자세를 피하는 것이 좋고 한 자 세를 오랫동안 유지하는 것은 어깨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또한 어깨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어서 관절과 근육을 릴랙스 한 상태를 만들어주는 것이 좋으며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근력운동으로 근육을 강화해 주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