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류성식도염에 좋은 음식 이거 한번 드셔 보세요!

역류성 식도염은 위산이 역류하면서 식도 점막을 자극하게 되면서 생기는 증상인데요. 현대인들에게 흔하게 생기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보통 식후에 많이 생기는 증상으로 먹고 바로 눕거나 하는 습관들이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하는데요. 역류성 식도염이 생겼을 때 섭취하면 도움이 되는 역류성 식도염에 좋은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역류성식도염에 좋은 음식

역류성식도염에 좋은 음식

역류성 식도염에 좋은 음식 1, 양배추

위장질환 하면 절대로 빠질 수 없는 음식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양배추인데요. 양배추에는 비타민 U 성분이 풍부해서 위장의 점막을 보호해주고 이미 손상된 위의 점막을 재생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섬유질도 풍부해서 소화가 안될 때 소화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위장 건강이 안 좋고 소화가 잘 안 된다면 양배추를 꼭 섭취해 보세요.

역류성식도염에 좋은 음식

역류성 식도염에 좋은 음식 2, 감자

감자는 산성이 아닌 알칼리성 음식이기 때문에 위산을 억제하는 효과와 소화흡수 작용을 해서 소화가 원활하게 해서 음식물이 역류하는 것을 막아줍니다. 또한 감자에 포함되어있는 녹말 성분과 판토텐산 성분이 위점막의 기능을 증진시켜주기 때문에 역류성 식도염에 좋은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역류성식도염에 좋은 음식

역류성 식도염에 좋은 음식  3, 민들레

민들레는 즙으로 많이 섭취하는데요. 역류성 식도염이나 속 쓰림에 아주 효과가 좋습니다. 위산을 중화시키는 효과와 염증을 완화해주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위궤양이나 장염에도 효과가 좋기 때문에 위장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꾸준히 민들레즙을 섭취하시면 좋은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민들에의 테르핀 성분이 항균작용 및 항염 작용을 하기 때문에 위염, 위궤양, 역류성 식도염 등의 염증성 질환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역류성식도염에 좋은 음식

역류성 식도염에 좋은 음식 4, 알로에

알로에는 알로에몬 성분이 함유되어있어서 위산분비 조절해주고 역류성 식도염이나 위장질환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소화불량에도 좋은 음식입니다. 또한 알로에 베라 성분이 항 염작 욕을 하기 때문에 역류성 식도염에 좋은 음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알로에 섭취방법은 껍질을 벗겨 생으로 섭취해도 되고 미끈거려서 먹기 거북하신 분들은 다른 요구르트나 과일을 같이 갈아서 섞어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역류성식도염에 좋은 음식

역류성 식도염에 좋은 음식 5, 마

마는 양배추와 양대산맥으로 위장이 안 좋을 때 찾는 음식 중 하나인데요. 마는 끈끈한 점액질로 되어있는 뮤신 성분이 위산으로부터 위를 보호하고 위장에 생긴 염증과 속 쓰림 증상을 개선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소화효소인 아밀라아제 성분과 디아스타아제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소화가 잘 안 되는 분들은 꾸준히 섭취해주면 소화기능에도 도움을 줍니다. 마또한 섭취하는 게 호불호가 강하기 때문에 기성 식품 중에 가루로 된 마를 섭취 하거나 요구르트 및 다른 과일과 함께 갈아서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역류성식도염에 좋은 음식

역류성 식도염에 좋은 음식 6,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저칼로리에 저지방이면서 건강에 좋은 영양소가 다량 함유되어있는 건강식품 중 하나인데요. 브로콜리에는 설포라판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위에 치명적인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을 제거해주고 예방해서 역류성 식도염에도 도움을 주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브로콜리에 함유되어있는 비타민 성분들이 위 점막을 치료해주고 항염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글루 코시 놀 레이트 성분이 위염을 억제해주면서 음식을 분해해줘 소화를 도와주기 때문에 역류성 식도염에 좋은 음식입니다. 

역류성식도염에 도움이 되는 습관

위에 알려드린 역류성 식도염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좋지만 역류성 식도염은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자극이 되는 음식이나 카페인 신맛 나는 산도가 강한 음식이나 밀가루, 육류 및 튀김과 같은 기름진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식후 바로 눕는 습관은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소화를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오래가거나 심한 경우 반드시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