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낭염 치료방법 및 여드름 구분방법 알아보기
- 피부 정보
- 2022. 11. 16.
모낭염이 피부에 생기게 되면 생김새가 여드름과 비슷해서 혼동하기 쉽지만 사실은 전혀 다른 증상입니다. 모낭염의 특징 중 하나는 여드름에 비해서 치료가 쉽지 않고 치료가 되어도 자주 재발이 되는 것이 여드름과의 차이점입니다. 모낭염 치료방법과 모낭염과 여드름 구분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낭염 원인
모낭염은 이름처럼 모낭 즉 털이 나는 구멍에 세균 감염으로 인해서 염증이 생긴 증상을 모낭염이라고 합니다. 모낭염의 원인으로는 세균의 감염이 대표적인데 황색포도알균과 그람음성균에 감염되면서 피부에 작은 알갱이처럼 염증성 트러블이 생기는 것이 특징입니다. 자칫 여드름과 혼동할 수 있으나 작은 알갱이가 여러 개 분포되어 있고 노랗거나 하얗게 곪은 형태이기 때문에 여드름과 모낭염을 구분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모낭염과 여드름 구분 방법
여드름의 경우 원인 자체부터 다릅니다. 여드름의 경우 피부 모공 속 피지가 쌓여서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게 되면서 염증을 일으키는 경우 여드름이 생기게 되고 얼굴이나 등, 가슴 등 피지선이 존재하는 곳에 생기게 됩니다.
모낭염의 경우 위에서 설명했듯 세균 감염이 원인이며 염증성의 구진 및 농포의 형태를 뛰고 남성의 콧수염이 생기는 부위나 윗입술 그리고 가슴이나 엉덩이 등 부위에 자주 생기기도 합니다.
모낭염 치료방법
모낭염 치료방법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로 항균제 비누를 사용해서 모낭염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모낭염의 원인이 되는 박테리아 균을 하루 2번 항균제 비누를 사용해서 씻어주면서 관리해 주는 방법의 모낭염 치료방법입니다.
두 번째, 항균제 비누를 사용해서 치료가 안 되는 경우에는 피부과 진료 후 항생제로 치료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사실상 모낭염은 치료가 쉽지 않을뿐더러 재발률이 높기 때문에 바르는 연고인 에스로반 연고 사용의 치료방법과 먹는 약의 치료방법인 바난 정을 사용해서 모낭염을 치료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치료는 2주 안에 완치가 되지만 재발률이 높기 때문에 모낭염이 의심된다면 빠르게 피부과를 방문해서 전문의와 상의 후 치료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낭염 예방하는 법
모낭염의 원인이 세균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면역력과도 관련이 있기 때문에 면역력 관리를 해주면서 남성분들의 경우 면도 후 상처를 통해서 감염되거나 여성분들의 경우도 다리털을 면도하다가 상처로 인한 감염에 의해서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상처가 생기면 즉시 항생제 연고를 사용해서 상처를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코를 후비는 습관이나 콧속의 털을 뽑는 행위 또한 모낭염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자재하는것이 좋습니다. 모낭염이 생겼다면 농포를 짜내거나 손으로 만지는것은 2차 감염이나 흉터를 유발할수 있기 때문에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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