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낭염 치료방법 및 여드름 구분방법 알아보기

 

모낭염이 피부에 생기게 되면 생김새가 여드름과 비슷해서 혼동하기 쉽지만 사실은 전혀 다른 증상입니다. 모낭염의 특징 중 하나는 여드름에 비해서 치료가 쉽지 않고 치료가 되어도 자주 재발이 되는 것이 여드름과의 차이점입니다. 모낭염 치료방법과 모낭염과 여드름 구분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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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낭염 치료방법

모낭염 원인

모낭염은 이름처럼 모낭 즉 털이 나는 구멍에 세균 감염으로 인해서 염증이 생긴 증상을 모낭염이라고 합니다. 모낭염의 원인으로는 세균의 감염이 대표적인데 황색포도알균그람음성균에 감염되면서 피부에 작은 알갱이처럼 염증성 트러블이 생기는 것이 특징입니다. 자칫 여드름과 혼동할 수 있으나 작은 알갱이가 여러 개 분포되어 있고 노랗거나 하얗게 곪은 형태이기 때문에 여드름과 모낭염을 구분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모낭염과 여드름 구분 방법 

여드름의 경우 원인 자체부터 다릅니다. 여드름의 경우 피부 모공 속 피지가 쌓여서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게 되면서 염증을 일으키는 경우 여드름이 생기게 되고 얼굴이나 등, 가슴 등 피지선이 존재하는 곳에 생기게 됩니다.

 

모낭염의 경우 위에서 설명했듯 세균 감염이 원인이며 염증성의 구진 및 농포의 형태를 뛰고 남성의 콧수염이 생기는 부위나 윗입술 그리고 가슴이나 엉덩이 등 부위에 자주 생기기도 합니다. 

 

모낭염 치료방법

 

모낭염 치료방법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로 항균제 비누를 사용해서 모낭염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모낭염의 원인이 되는 박테리아 균을 하루 2번 항균제 비누를 사용해서 씻어주면서 관리해 주는 방법의 모낭염 치료방법입니다.

 

두 번째, 항균제 비누를 사용해서 치료가 안 되는 경우에는 피부과 진료 후 항생제로 치료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사실상 모낭염은 치료가 쉽지 않을뿐더러 재발률이 높기 때문에 바르는 연고인 에스로반 연고 사용의 치료방법과 먹는 약의 치료방법인 바난 정 사용해서 모낭염을 치료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치료는 2주 안에 완치가 되지만 재발률이 높기 때문에  모낭염이 의심된다면 빠르게 피부과를 방문해서 전문의와 상의 후 치료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낭염 예방하는 법

 

모낭염의 원인이 세균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면역력과도 관련이 있기 때문에 면역력 관리를 해주면서 남성분들의 경우 면도 후 상처를 통해서 감염되거나 여성분들의 경우도 다리털을 면도하다가 상처로 인한 감염에 의해서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상처가 생기면 즉시 항생제 연고를 사용해서 상처를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코를 후비는 습관이나 콧속의 털을 뽑는 행위 또한 모낭염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자재하는것이 좋습니다.  모낭염이 생겼다면 농포를 짜내거나 손으로 만지는것은 2차 감염이나 흉터를 유발할수 있기 때문에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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